초보운전 99%가 모르는 교통사고 대처법 (feat 보험료 줄이는 방법)

4분만에 풀영상으로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QYo3GB5c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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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생활 백과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인생 첫 교통사고가 났었습니다.

아마 무사고 운전자의 가장 큰 약점은, 사고 대처법을 모른다는 것일 겁니다.

내 몸과 상대는 괜찮은지, 주변 차도 신경 쓰이고, 오늘 일정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말 그대로 머리가 하얘집니다. 당연히 돈 걱정도 머리를 스쳐가죠.

 

 

그래서 오늘은 교통사고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변호사/ 보험사 그리고 실제 사례들을 조사하여 준비해 보았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도 위협할 수 있는 교통사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상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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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고가 난 직후엔 본인과 동승자의 건강상태를 우선 빠르게 체크해 주세요. 

그 후 차에서 조심히 내려 상대방의 안전과 건강상태 역시 체크해주세요.

문제가 있다면 즉시 119에 연락을 하시고. 

당장은 양쪽 다 괜찮아 보인다면 보험사에 연락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이때 상대방이 나의 건강을 묻는다면, 

문제없다는 말보다는, 지금은 당황해서 잘 모르겠으니 진료를 받아봐야 할 것 같다고 답하세요. 

또 보험사가 오기 전까지 상대방에게 어떠한 변명이나 구체적인 사과는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내용이 녹음된다면 여러분에게 불리한 자료가 됩니다.

 

상대방과 그 자리에서 합의를 시도하실 경우

간단한 합의서나 영상, 혹은 녹음으로 합의 내용을 꼭 기록해두세요.

추후에 상호 기억이 다를 수도 있고 나에게 불리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차를 움직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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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자리에서 가능한 차를 움직이지 말고, 보험사를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사고를 알리기 위해 트렁크를 열어두고 비상 깜빡이를 켜주세요.  

움직여야 할 상황이라면 다양한 각도로 영상이나 사진을 찍어두셔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고속도로에선 사고가 났다면 

가능한 차를 갓길로 빼고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고 

고속도로순찰대(1588 2504)에 전화하세요. 

그리고 무조건 최대한 빠르게 가드레일 밖으로 나와 계세요.

 

교통사고의 사망 원인 중 2차 사고의 비율은 굉장히 큽니다.

그러니 차를 뺄 수 없다면 몸이라도 외부로 피신하세요.

고속도로 순찰대나 보험사가 오면 안전라인을 설치해주기 때문에 

사진과 영상은 그때  찍으시면 됩니다.

목숨 걸고 도로에 서있으면 안 됩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그 상황과 전후의 과정을 보존하거나 기록하기가 꽤 힘듭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입증 자료라고 한다면 단연 블랙박스입니다.

블랙박스의 영상 유무에 따라 과실비율과 합의금이 수십 수백만 원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블랙박스의 수명은 2년 정도인데 저도 이번에 블랙박스가 오래되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래되었다면 작동을 꼭 확인해 보시고

고장 났거나 없으신 분들은 새로 설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랙박스 설치자는 보험료가 꽤 할인되는 특약이 있으니  

본인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의 차량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블랙박스 종류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려드리자면, 

크게 영상 품질/ 채널 수/ 수명에 대해 체크하시면 됩니다.

 

[영상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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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의 영상 품질은 화질과 화각이 좌우하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최소 HD급 이상(1280X720 이상)을 권장하고 있으며

녹음 기능도 체크하셔야 내가 클랙슨으로 상대에게 경고했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내 블박에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는 상대방의 말이 진실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 채널 카메라 기준 80~140도 화각을 추천합니다.

또한 햇빛과 야간에 시야 보정이 되는 제품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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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는 1~5 채널이 있으며 채널은 카메라 수를 뜻합니다.

1 채널은 전방,

2 채널은 전후방,

3 채널은 전후방과 실내,

4 채널은 전후좌우

5 채널은 전후좌우와 실내를 녹화

뒤가 잘 안 보이는 트럭이나 SUV를 위한 룸미러 블랙박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도로교통공단에 의하면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은 측면 충돌 (63%)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3 채널 이상을 추천드리지만 채널 수에 따라 전력 소모와 영상 용량이 커지니 감안하셔야 합니다.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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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의 평균적인 수명 보증기간은 2~3년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메모리카드 용량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데이터를 읽고 쓰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용량이 큰 것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리고

메모리는 SLC, MLC, TLC 세 종류가 있는데, 정확히 아실 필요 없고

순서대로 기능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자외선과 발열이 블랙박스를 고장 내는 원인인데요.

동작 온도가 60도 이상을 버티는지 확인해 주세요.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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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기기가 손상되어도 자료를 복구할 수 있는 이름 있는 회사인지

방전 예방이 되는지, 충격 녹화가 되는지

우리 가족이 쓰기에도 조작법이 쉬운지 등등 확인해 주세요.

 

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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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많이들 아시지만 사고가 나면 어디선가 정체모를 렉카가 등장합니다. 

그리곤 친절한 태도로 교통에 방해가 되니 차를 끌어주겠다고 할 겁니다. 

어디서 왔는지 명확하게 물어보시고, 절대 끌려가지 마세요. 

렉카는 도로공사나 보험사에서 정식으로 불러주기 때문에, 

사설업체를 이용할 경우 엄청난 요금폭탄을 맞게 됩니다.

 

보험사도 100% 내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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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에는 보험사가 추천하는 병원에서 진단받지 말라고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진단서를 떼세요.

 

그리고 보험사에서 주는 서류에 “진료기록 열람동의서”라는 말이 있다면

사인하지 않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동의하면, 보험사는 여러분의 진료기록을 복사해서 

다른 병원에 다른 견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보험 할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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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면 보험료가 오르죠? 보험에는 할증기준이라는 게 있습니다. 

사고 났을 때 수리비용이 특정 금액을 넘는다면, 

이후부터는 보험료가 오르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준을 넉넉하게 잡아두는 것이 좋고, 

사고가 났다면 바로 내차 수리를 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수리비가 얼만지 보고 

정비기사님께 말씀드려서 할증기준 금액을 넘기지 않게 내 수리비를 조정하세요.

 

혹시나 할증기준 금액을 넘겼다면 보험사에 전화해서 환입이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받은 보험금 중 일부를 보험사에 돌려주는 대신 

이번 사고건을 할증 평가에서 빼주기 때문에 할증을 피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고가 안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가 난 후에는 대처를 잘하는 것이 1순위!

누구에게나 순식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지만

각종 피해와 후유증은 이후에도 길게 남습니다.

그렇기에 사고가 안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가 난 후에는 대처를 잘하는 것이 1순위겠죠?

잘못된 내용이나 더 좋은 대처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현재 판매되는 제품들 중 좋은 조건을 갖춘 모델을 몇 가지 골라봤습니다. 

사고가 나면 나의 변호사가 되어줄 든든한 블랙박스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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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급 제품 ADAS 주행 도우미 기능 블박샵 사장이 추천하는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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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D 전후방 2채널 룸미러형 디자인으로 사각지대까지 시야 확보

suv에 과적 시 백미러가 안보이기 때문에 룸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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